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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 상하이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3명이 다쳤다.
사건이 벌어질 당시는 출근 시간이어서 혼잡한데다 범인을 피해 승객들이 대피하면서 아수라장이었다.
범인 이송 후 점차 정상을 찾았으며 현재는 지하철 운행과 승객들의 탑승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안 검색이 너무 느슨해서 언젠가는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신적 문제인가?", "불안해서 공공장소를 갈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