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지난 11일 벡스코 제 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부산 청끌 기업 알려 드림(DREAM)'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을 포함해 부산항인력관리㈜, 영도산업㈜, 주식회사 영롱, ㈜푸드엔, 한라IMS㈜ 등 20개사 청끌기업이 참여했으며 별도의 부스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 직무,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을 소개하며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멘토링 ▲부산 특화 산업 채용 트렌드 강의 ▲취업상담 ▲면접 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대동병원은 2024년 부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두원잡이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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