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낮 최고 18∼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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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8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1.7도, 울산 10.5도, 창원 12.0도, 밀양 11.9도, 창녕 11.5도, 통영 1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18∼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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