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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모터스가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를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연면적 2956.74㎥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에도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통합센터 1층의 BMW 광주상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광주시 도심의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과 운천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