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맥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팝업스토어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케이퍼 필름(서울숲2길 27)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방문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전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인 타이거의 톡 쏘는 청량함에 과즙의 상큼 달달한 맛을 더한 타이거 라들러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