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의 유명 배우·방송인이자 '브리튼스 갓 탤런트' 심사위원인 아만다 홀든(53)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 올 누드로 팬들 앞에 섰다.
흰색 하이힐만 신은 아만다는 게스트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섹시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해 주었다.
물론 게스트들의 그림은 화가의 작품 수준은 아니었다. 하이힐만 그린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녀를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그림도 있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자랑할 게 있으면 자랑해야죠", "50대에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을 것" 등의 호평이 쏟아지자 아만다는 "멋진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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