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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가 3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내 정원 '스프링 왈츠'를 오픈한다. 스프링왈츠는 키네틱 아트 및 생화로 꾸민 도심 속 정원이다. '봄의 감각을 깨워주는 도심 속 특별한 산책'을 콘셉트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싱그러운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봄을 맞아 타임스퀘어에서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가든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