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제품 지원에 나선다.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채은성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 모든 경기에서 상의 좌측 소매에 뉴케어 BI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대상웰라이프는 시즌이 길고 장시간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의 체력 증강 및 운동 전후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 관리에도 힘쓴다.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아르기닌 브랜드 '아르포텐'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수들의 컨디션에 맞춰 전방위로 지원한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 및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필드 내 본부석 LED 광고 등으로 기업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합류로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는 한화이글스의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