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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아카데미가 XR 메타버스 콘텐츠·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엠라인스튜디오)와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컴아카데미는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에듀테크 기업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교육 분야를 이끌고 있고, 엠라인스튜디오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메타버스 등 XR(확장현실)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을 XR 분야까지 확, 대하면서 엠라인스튜디오와 손잡고 커리큘럼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