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조아제약이 코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라인업 강화 및 매출 증대에 나섰다.
주성분 중 하나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 내 트롬보키나아제와 프로트롬빈 작용을 억제, 혈액 응고를 방지해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에스신은 브래디키닌을 억제함으로써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낮춰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살리실산글리콜이 프로스타글라딘의 형성을 막아주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조아제약은 베노플러스겔 20g과 50g 독점 유통·판매를 통해 부종·멍 외용제 일반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노플러스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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