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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유튜브 등 자사 SNS에 새롭게 연재하기 시작한 아빠, 엄마 판다 시점의 가족 영상이 게시 일주일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모성애 강한 아이바오와 매력 넘치는 가장 러바오를 보며 이 시대의 부모님과 우리 가족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누군가의 아들, 딸 그리고 엄마, 아빠인 판다 팬들이 더 깊이 공감하고 위로 받으며 힐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특색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은 총 2,700여 개로 누적 조회수는 약 5억뷰에 달한다. 지난 2016년 판다월드 오픈부터 지금까지 760여 편의 다채로운 판다 영상이 누적되어 있어 국내외 팬들의 몰아보기 시청이 이어지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