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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지구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있는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CES 행사 현장에서 바로 임프린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와 대량 구매를 위한 '바이어 상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임프린투는 지난해 5월부터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전세계 44개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태국 엠스피어몰 등 국내외의 다양한 체험관에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