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측은 12월 8일 뉴저지 지역에 안마 의자 체험 공간인 Fort Lee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저지'는 미국에서 엘에이 다음으로 한인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데다, 뉴욕과도 가깝다. 따라서 바디프랜드는 약 25만의 뉴욕 및 뉴저지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바디프랜드는 이 같은 지리적 장점을 지닌 포트리 라운지가 향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에 중요한 거점지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뉴저지 라운지 오픈을 통해 미국 최대도시인 뉴욕을 포함한 미주 동부지역 대도시까지 바디프랜드만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