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미래포럼이 12월 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정책의 진단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관광 및 체육 정책세미나(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체육분야 발제는 김기한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가 '체육분야 정책 흐름과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 교수는 현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정책적 이슈와 미래 방향에 대해 발제 할 예정이다.토론은 남상백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와 미래포럼은 "문화정책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과 이슈를 주제로 정책대안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