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12월 주중 평일 이용 '윈터 초이스' 선보여

휘닉스 파크가 12월 주중 여유 있게 평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초이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윈터 초이스는 지난 7월 리뉴얼 오픈한 4인 투숙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 객실(휘닉스호텔 수페리어 객실도 가능), 스키 올데이패스 또는 눈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가족놀이터 스노우빌리지 중 선택 이용,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리뉴얼한 휘닉스 사우나 이용권, 체크인센터 앞 리에토 카페 웰컴 드링크 등도 제공된다. 윈터 초이스는 12월 11일부터 12월 21일 중 평일(월~목)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최근 투숙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투숙객 대상 스키입문 체험강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객실 당 최대 2인까지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중 선택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시간은 약 2시간이다.


김세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