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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이 지난 24일 광명스피돔 외곽 조명시설인 하이마스터 LED 설치 공사 현장에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 총괄본부장은 "경륜·경정장은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륜경정총괄본부(광명스피돔)는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기업 자율안전 인증인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안전관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안전시설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