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원석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SICEM 2023)에서 우수포스터구연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함께 연구를 진행한 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윤준영 전임의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사질환 중개 및 임상연구를 지속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회를 맞은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12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으며, 아시아 지역의 국제학회로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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