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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이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대 30% 할인된 객실 요금을 예약할 수 있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공30데이는 '매월 30일, 30시간 동안 최대 30% 할인 혜택'을 골자로 한 롯데호텔 서울의 정기 행사다. 올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불과 석 달만에 판매객실 수가 2배로 뛰는 등 간판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정상'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따온 라심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내 프리미어급 이상 객실에 머무는 투숙객을 위해 특화된 고급 스카이 라운지이다. 서울의 최심장부인 을지로·시청 일대 CBD(도심업무지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은 물론 남산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소공30데이 객실료의 3%를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3°C(도씨)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어 연말을 위한 착한 소비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