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병원협회는 19일 그랜드워커힐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건강기본법 제정을 위한 특별기금 5000만원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전달했다.
한편 소아·청소년 건강기본법 제정은 출생부터 생애주기에 맞춰 국가가 의료, 보건, 복지 등 통합 시스템을 법률로 규정한 법안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아동병원협회, 수련병원, 분과학회 등 소아·청소년과 관련 학회와 단체 등이 TF를 구성, 추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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