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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홍콩에서 23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3(Digital Art Fair Hong Kong 2023)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통해 즐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과 양용량(楊泳樑) 등 각국 작가의 작품 또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비롯,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Frieze)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10년 혁신 올레드 기술력을 예술 분야에 접목하는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