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미래의학연구원(원장 정훈재)은 17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주)올댓아너스클럽과 외국인 고객을 위한 공항의전서비스 및 투어컨시어지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증가하고 있는 부민병원의 외국인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입국부터 출국까지 원스톱서비스가 제공되어 부민병원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는 "외국인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고의 전문가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대한민국이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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