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은 제11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