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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일 광명스피돔에서 북미미식축구(NFL) 신승호 부사장을 초청해 경륜 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김진세 마케팅혁신팀장은 "이번 미국 프로스포츠 구단 사례를 통해 고객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륜사업도 스피드온 발매를 기점으로 기술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고객데이터 확보와 분석을 통해 데이터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