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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피크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 다시금 시민들을 찾는다.
광명스피돔이 보유한 드넓은 광장과 주차장 부지를 중심으로 꾸며질 이번 페스티벌은 50여개의 F&B 부스와 다양한 유명 맥주 브랜드가 함께할 예정이며 특히 40여개팀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디제이 공연, 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목해 여름날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휘황찬란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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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심 속 페스티벌과 함께 충분한 쉼을 느끼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ESG실천과 지역상생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