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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올해 추석연휴가 포함되어 있는 3분기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약 700% 가량이 늘었다고 3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10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3일의 연차를 활용할 시 최대 12일 간의 장기 휴가를 즐길 수 있어 휴양지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인기지역의 예약이 폭증할 것을 대비해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동반인 유형을 고려해 다양한 테마형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