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고객을 대상으로 'KT OTT 씨어터'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T OTT 씨어터'는 모바일로 즐기던 OTT 콘텐츠를 극장 스크린 및 이색 장소에서 제공하는 KT만의 새로운 문화혜택이다.
한편, KT 초이스 요금제 이용 고객은 매달 티빙, 디즈니+, 넷플릭스 중 한 가지 OTT를 골라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KT 모바일 고객이라면 각 OTT마다 매월 1000원 할인되며, 4개 OTT를 모두 이용 시 최대 4천원 할인된다. 지니 TV 고객은 거실에서 크고 편하게 다양한 OTT를 즐길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