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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 청소년, 일반 시민 등에게 다양한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종목은 윈드서핑, 카누, 카약, 딩기요트, 스킨스쿠버 등 5개다.
해당 기간 토·일요일마다 이론과 안전 교육, 장비 사용법, 실전 연습이 무료로 이뤄진다.
교육 일정은 ▲ 윈드서핑 7월 8일∼8월 6일 10회 ▲ 카누·카약 7월 8일∼8월 6일 10회 ▲ 딩기요트 8월 12일∼20일 5회 ▲ 스킨스쿠버 9월 16일∼24일 2회 등 총 27회다.
교육 대상은 700여명이다.
체험교실 안전 관리를 위해 체험 전 이론 교육, 구조 신호 방법 교육, 안전 교육, 준비 운동 등을 하고,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과 비상구조선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