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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3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점검, 사업장 및 에너지원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등 기관의 온실가스 감축 현황을 짚어보고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추진체계 및 6개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를 이끈 박계화 위원장(경영관리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중장기 전략과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이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물의 시설·설비 효율화 개선,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로의 단계적 전환,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참여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전사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마관람시설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사업장과 경마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는 등 '환경(E)' 분야의 지속가능성 강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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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