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미혼모 가정 분유 후원, 취약계층 산모를 위한 태교 음악회 및 출산용품 지원은 물론 뇌전증이나 희귀질환을 겪는 아기를 위해 20년 넘게 특수분유를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이러한 활동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임신육아교실'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크다.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2020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형태로 강의를 개최해 육아 '꿀팁'과 아이들을 키우며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산모들의 산전/산후 관리와 산후우울증까지 온 가족을 위한 임신, 육아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최근 남양유업은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맞아 사내 공모전을 진행해 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예비 엄마들을 응원하는'I am Mother, I can Mother(이하 IMIM)'라는 슬로건을 수립하였다.
IMIM은 육아휴직 후 복귀한 워킹맘 직원의 아이디어로, 직접 아이를 키우며 먹여왔던 남양유업의 대표 분유 이름인 '아이엠마더' 제품명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