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최근 서울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 시설을 ICAO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으며, 훈련 시설을 포함해 훈련 과정, 훈련 관리자 및 교관 등 제반 자격의 우수성을 모두 인증 받고, 타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위탁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과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