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발굴된 5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5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술 고도화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순차적으로 팁스(Tips) 추천도 진행한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진흥원과 함께 '자연기반 2기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