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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발베니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부문에서만 3관왕을 수상했으며, 금메달 부문 13관왕, 은메달 36관왕, 동메달 14관왕 등 총 66관왕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 라인업 중 하나인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는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있는 증류소 장인들이 전하는 스토리를 접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엄격한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선별된 발베니 21년 포트우드는 IWSC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이다.
김대환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위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 이를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