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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제1차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이하 아프라스, APFRAS) 선언에 공감과 지지를 밝혔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아프라스 기관장 회의는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 지명된 만큼, 국내 식품 산업의 기준이 국제 기준과 조화될 수 있도록 이끄는 막중한 책임과 큰 의미를 지닌 자리"라며, "식약처의 노력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업계 또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연구를 통해 업계 글로벌화와 수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