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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프렌치 리무진 오크와 코냑 캐스크에서 숙성된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브렌(BRENNE)'을 독점 출시한다고 9일 알렸다.
'브렌' 싱글몰트 위스키는 창업자 앨리슨 파르크(Alison Parc) 그녀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코냑 농장에서 뉴 프렌치 리무진 오크 (New Franch Limousine Oak) 와 코냑 캐스크(Cognac Cask) 숙성을 결합하여 생산한 독특한 스타일의 오가닉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Organic French Single Malt Whisky) 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브렌은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즐기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출시한 국가로 브렌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한국은 대중화 되는 위스키 문화와 애호가의 증가로 전 세계 위스키 생산자들에게 점점 더 중요한 시장이 되고 있다. 브렌이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