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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여성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장려하기 위한 'Feel Your All'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든 움직임을 포용하려는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편안함과 활동성을 한 차원 더 강화한 새로운 제품도 출시되었다.
이중 친환경 소재와 인피나소프트 소재로 만들어진 나이키 젠비(Zenvy) 레깅스는 다리에 딱 맞게 늘어나 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더 높은 강도의 운동에 적합한 나이키 고(Go) 레깅스는 인피나록 소재를 사용해 매끄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압박력과 지지력을 자랑한다. 50% 이상 재생 섬유로 만들어진 나이키 엘레이트(Alate) 브라는 박음질된 일체형 패드가 커버력과 보정력을 높여주고 나이키만의 땀 발산 기술을 활용해 쾌적한 통기성, 신축성을 갖췄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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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들은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스스로 운동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키는 "더 많은 여성들이 나이키를 통해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며 "특히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피트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콘텐츠를 더욱 폭넓게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이키는 서울 강남, 압구정 등 주요 매장에서 러닝, 요가 등 다양한 트레이닝 세션을 상시 운영하며, NTC(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또는 NRC(나이키 러닝 클럽)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 가이드를 선보이는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