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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3월 8일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ESG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여는 리조이스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세계 여성의 날 당일 잠실과 동탄점 갤러리의 리조이스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아티스트와 협업한 티셔츠도 증정한다. MZ세대들이 주목하고 있는 작가인 '로렌정'과 '드로잉메리'가 직접 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해 소장 가치도 높다.
한편 리조이스 캠페인의 자문위원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남욱 원장의 일일 특강도 진행된다.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수) 오후 7시 잠실 아트홀에서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리조이스 캠페인의 주제인 '자존감, 꿈, 도전'을 테마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22일(수)부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리조이스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해왔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준비한 전시,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건강하고 풍성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