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김홍진 전공의(지도교수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가 지난 17일 열린 제39회 인제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학위 취득과 함께 인제학술대상에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홍진 전공의는 정형외과 수련 과정에서 척추 관련 연구를 병행해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포함한 척추 변형에 관한 연구, 골다공증 약제 효과에 관한 골다공증 관련 연구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국내 및 국제 전문학술지에 20편(제1저자 12편, 공저자 8편)을 발표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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