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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0일 국내 출시한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 온라인 스페셜' 12대가 판매를 시작한 지 30분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번째 럭셔리 SUV다. 107.1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 최대 459㎞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EQS SUV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1억64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