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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10년 연속 세계판매 1위[1]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식물성요거트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 컵 오트&흑미,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 컵 블루베리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제품은 '오트&흑미'와 '블루베리'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이중 '오트&흑미'는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 아몬드 베이스에 오트와 흑미 통곡물을 더해 식감으로 즐기는 즐거움은 물론 깊은 풍미가 베어 나오는 고소한 맛의 요거트를 경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 아몬드 베이스에 상큼한 블루베리 과육을 더해 식물성요거트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식물성제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또 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근 트렌디한 식재료로 자리 잡은 오트와 아몬드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비건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