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6일 발생한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튀르키예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2월 14일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약 3만700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