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에서 하루 평균 1만 5000여 개의 상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뷰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 판매된 상품 수는 1700만 개로 하루에 1만 5000개 이상 팔린 셈이다. 40% 수준의 재구매율도 카테고리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프리미엄 및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다.코스메틱 브랜드 중에서는 '에스티 로더', '디올 뷰티', '메이크업포에버' 등이, 보디 & 헤어 케어 브랜드 가운데는 '모로칸오일' 상품이 꾸준히 매출 상위를 기록했다. '딥티크', '르 라보' 등 니치 향수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에스티 로더', '랩시리즈', '마녀공장' 등의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자빈드서울', '투쿨포스쿨' 등의 색조 화장품과 'M.A.C' 신상품 립스틱은 구매 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러쉬',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기간 쓱닷컴은 행사 참여 브랜드 상품 구매 시 7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5%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럭셔리 뷰티 상품 최대 12% 할인 쿠폰, 트렌드 뷰티 상품 5%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쓱라이브 특집 라이브 방송도 두 차례 진행한다.특히, 14일 오후 8시 열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방송에서는 신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론칭한다. 15일 같은 시간에는 '르네 휘테르' 방송이 진행된다. 핫딜, 구매 금액 기준 사은 행사, 선착순 구매 시 증정품 제공, 추첨 이벤트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김현수 SSG닷컴 라이프스타일2담당은 "먼데이 문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온라인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와 특화 서비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