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두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3년 2월 7일부터 2027년 2월 6일까지 4년간이다.
윤승규 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 성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원칙을 준수하는 교직원 모두의 성과"라면서, "한층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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