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3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Colon-EMR(2박 3일) CP에 대해 발표한 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는 CP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유방외과와 산부인과는 CP 우수관리 진료과로 선정됐다.
오경승 병원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고자 애쓰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환자안전이다. QPS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