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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오는 10월 4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16개 점포에서 '식물성 프로틴밀'과 '오트리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식물성 프로틴밀'은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80만 팩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일하우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편의점, 대형마트, 홈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백화점 입점으로 판매 채널의 폭을 더욱 넓혀 '웰니스 푸드(wellness food)' 시장에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진다는 입장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