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및 강원, 충남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 4천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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