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이 지난 5일 부천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만화도시부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은 "부천시 최초 대학병원인 부천성모병원이 만화도시부천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부천을 대표하는 만화라는 문화컨텐츠를 통해 부천시민과 부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천성모병원에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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