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장애인 대상 전신마취 하 치과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중앙센터를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환자분들께 최고의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보건복지부, 전국 14개 권역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활성화와 장애인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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