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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롯데면세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5월부터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은행의 공항 내 환전소와 현지 지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환율우대쿠폰과 롯데 시내면세점에서 사용가능 한 할인쿠폰(최대 22달러)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롯데면세점은 향후 양사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롯데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기회를 지속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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