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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크림의 퓨전 디저트 신제품 '호랑이도 반한 크림떡'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동식품으로 실온에서 20분~30분 내 자연해동 후 말랑한 상태로 섭취 가능한 간편 디저트로 개발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패키지의 경우,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떡과 찰떡 조화를 자랑하는 무직타이거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뚱랑이'로 신제품 이미지를 강조했다.
신동화 서울우유협동조합 브랜드매니저는 "우유 생크림, 치즈크림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춘 한국식 전통 디저트인 떡의 조화로 선보인 이번 제품이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에게 간편하고 맛있는 한입 디저트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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