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예약 추세 분석 결과 봄맞이 골프 라운드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약 신청 수는 오픈 이후 사용 빈도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올 2분기에는 전년 대비해 청약 기능 이용률이 약 2~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골프장의 경우 무려 106.9:1을 기록했다. 또, 청약 신청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오전 10시이며,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도권으로 평균 21.2: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골프 슈퍼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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